

[line][COLOR=SKY BLUE]개인적으로 레디안의 그림 중 이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. 그럴 수 밖에 없듯이 이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순전히 내 취향에 맞췄기 때문이다..;; 푸른기가 맴도는 서늘한 색채와 화려함을 강조하였다[lin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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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ne][COLOR=SKY BLUE]이 그림은 거의 최초의 레디안이다. 고개를 약간 치켜들은 이 모습은 레디안을 모델링한 후 우연히 렌더링 테스트를 하다가 느낌이 좋아서 채택했었다. 최초의 이미지컨펌을 받을 때 5여장의 그림을 준비했었는데, 그 중에 이 그림이 들어있었다. (덕분에 레디안은 '시작'할 수 있었던 것같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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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ne]本圖桌布下載 800*600 1024*768 1152*864[line]
[line]本圖桌布下載 800*600 1024*768 1152*864[line][COLOR=SKY BLUE]"나에게 있어 사랑은 죽었다. 송곳만큼이나 예리하고 독사만큼이나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고..." -빌메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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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ne][movel][COLOR=SKY BLUE]:眉開眼笑:實在是太帥拉......[/movel][lin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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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ne]本圖桌布下載 800*600 1024*768 1152*864[line][COLOR=SKY BLUE]솔직히 이 그림을 지금 내놓자니 매우 새삼스럽다. 수피아 시리즈(?)를 만들고자 기획했던 게 4월이고,본격적으로 시작했던 게 6월이었다가, 다시 그려 완성한 게 12월이었고 1달동안 하드 속에서 잠자고 있었던 그림이다. 중간에 그렸다가 손떼기를 반복한 것만큼 수피아가 내게 준 고통은 꽤 극심했다. 만들어 놓은 3D shot이 많지만, 결국 painter로 재탄생한 이 그림을 공개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. 물론 지금은 그때의 심정에 많이 무뎌진 상태라 쉽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, 당시 나는 3D를 계속해야되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까지 했었다. (이 때 그린 그림들이 밑에 소개되는 그림들이다.)
[line][COLOR=SKY BLUE]나는 정말 Brian Froud의 가벼운 색연필로 그린 완성도 높고 환상적인 요정들의 그림같은 그림을 항상 그려보고 싶었다. 3D로 그것을 완전 구현하기 전에 그림으로서 완성을 맛보고 싶은 조급함이 있었던 것이다.
[line][COLOR=SKY BLUE]이 그림은 렌더링 결과물과 그다지 다르지 않으므로 (색보정과 blur만 포토샾에서 처리) 3점 중에 이 그림이 그나마 가장 3D적으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때문에 가장 수피아다운 마스크라고 보면된다. 그럼 다른 그림은 원본(렌더링 결과물)과 많이 다르단 말인가? 비교적 그렇다. ㅡ_ㅡ (난 너무 솔직해. ㅡ_ㅡa)[line]最初由 bczljgda 發佈
ㄨ ~~~ 太晚來看都是叉燒包~~~ 有開的很漂亮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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